규현, 백종원 이연복 애제자 자랑 “1호 칼 보내주셔”(걸환장)[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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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이 본인이 백종원, 이연복의 애제자임을 자랑했다.
이에 은혁은 "백(종원) 선생님 제자잖나. 백 선생님이 칼도 보내주셨더라"고 말했고, 규현은 "백 선생님 제자고 칼도 보내주시고 뭐. 이연복 셰프님도 칼 보내주셨다"고 장단 맞췄다.
이소라는 "자랑 되게 하네"하고 한마디 했지만 규현은 아랑곳 않고 "심지어 백 선생님은 1호 칼을 주셨다"고 자랑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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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본인이 백종원, 이연복의 애제자임을 자랑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4회에서는 규현 조아라, 은혁 이소라 남매의 일본 도쿄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오코노미야키를 셀프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맛집을 찾은 규현은 "제가 또 요리 경력이 좀 있지 않냐"면서 본인이 요리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은혁은 "백(종원) 선생님 제자잖나. 백 선생님이 칼도 보내주셨더라"고 말했고, 규현은 "백 선생님 제자고 칼도 보내주시고 뭐. 이연복 셰프님도 칼 보내주셨다"고 장단 맞췄다.
이소라는 "자랑 되게 하네"하고 한마디 했지만 규현은 아랑곳 않고 "심지어 백 선생님은 1호 칼을 주셨다"고 자랑을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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