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1천억 벌어도 은퇴 NO, 계속 공부하면서 일해야”(1박)[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박 2일' 김종민이 은퇴 가수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딘딘은 김종민을 향해 "얼마 벌면 은퇴할 거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민은 "그럼. 뭐 하러 은퇴하냐. 하고 싶은 거 해도 일은 해야 한다. 오래 할 수 있는 방송이든 뭐든"이라며 단호한 면모를 보였다.
"1000억 벌면 '1박 2일' 안 할 거지?"라는 딘딘의 질문에 김종민은 "하는 대신에 계속 짜증 낼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김종민이 은퇴 가수 활동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름 바캉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식사를 마치고 베이스캠프에 누워 휴식을 취했다.
딘딘은 김종민을 향해 "얼마 벌면 은퇴할 거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은퇴 생각이 없다는 김종민에 딘딘은 "1000억 있어도?"라고 재차 물었다.
이에 김종민은 "그럼. 뭐 하러 은퇴하냐. 하고 싶은 거 해도 일은 해야 한다. 오래 할 수 있는 방송이든 뭐든"이라며 단호한 면모를 보였다.
"1000억 벌면 '1박 2일' 안 할 거지?"라는 딘딘의 질문에 김종민은 "하는 대신에 계속 짜증 낼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열심히 활동하시는 90세 할아버지처럼 은퇴할 필요가 없다. 계속 공부해야 한다"며 본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종민의 이야기를 듣던 딘딘과 유선호는 입을 모아 "오 멋있는데"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정현, ♥의사 남편 여성 편력 폭로 “내가 처음이라며” 발끈(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유재석 재산 2조, 압구정 절반 소유” 조인성X차태현 소문에 기름 붓기(핑계고)
- 조영구 “♥신재은과 2년째 각방, 야동 보다 딱걸려” (구라철)
- 유영재, 새벽 5시까지 음주 이유 “♥선우은숙과 결혼해서” (동치미)[어제TV]
- 이덕화 교통사고로 50번 대수술, 정소녀 “살 온통 땜질, 가망 없다고” (같이삽시다3)[종합]
- 박주미♥김민준 합방, 침 삼키는 소리도 들리겠네(아씨두리안)
- 정소녀 “가봉 대통령 아이 출산 루머 분노, 알몸 육탄전까지” (같이삽시다3)[종합]
- 방주연 “의사 시댁 골동품 닦으면 집 한 채 값 현금 나와” (동치미)
- 여에스더 “내년에 시어머니 돼, 남편 홍혜걸 설레발 탓 불행” (동치미)
- 고현정 맞아? 파격 숏컷+푸석한 얼굴, ‘마스크걸’ 8월 18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