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덱스, 히말라야 현지인 비주얼에 깜짝 “살 쪽쪽 빠져” (태계일주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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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2' 기안84가 현지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7월 23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인도 마지막 여정인 레에 도착했다.
기안84와 덱스는 비행기 내에서 고도가 급상승할 경우를 대비해 고산병 약을 복용했다.
현지인이라고 해도 믿을 기안84와 빠니보틀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KBS 다큐멘터리 때깔이다", "야크 젖 짤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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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태계일주2' 기안84가 현지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7월 23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이하 '태계일주2')에서는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이 인도 마지막 여정인 레에 도착했다.
이날 세 사람은 덱스의 히말라야 로망을 실현하기 위해 레로 향했다.
빠니보틀은 "덱스가 자연을 느끼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시끄럽고 빵빵거려서 지쳐있을 거다. 여행 마지막을 자연에 가서 조용히 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이 가는 레는 고도가 높아 5월에도 영하 10℃ 이하를 유지한다고. 빠니보틀은 겨울옷 세트가 하나밖에 없다는 덱스에 "추운 데서 옷 많이 갈아입는 거 아니다. 땀이 많이 안 나니까 괜찮다"며 여행 고수다운 면모를 보였다.
경유를 위해 델리 공항에 도착한 세 사람은 비행 전 남는 시간을 이용해 숙면을 취했다. 기안84와 덱스는 비행기 내에서 고도가 급상승할 경우를 대비해 고산병 약을 복용했다. 그러나 빠니보틀은 고산병이 없다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히말라야에서 진행된 인터뷰는 남다른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지인이라고 해도 믿을 기안84와 빠니보틀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KBS 다큐멘터리 때깔이다", "야크 젖 짤 것 같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기안84는 "여기서부터 살이 쪽쪽 빠진다. 카메라 감독님들도 볼 때마다 턱 라인이 베일 것 같더라. 아이돌 느낌이 난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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