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17년차 김종민도 속수무책…식빵 앞 침 질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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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름 바캉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족 오락관' 게임 결과 찐부족팀(김종민, 나인우, 유선호)이 승리를 차지하며 실내 취침을 확정했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코골이가 심한 나인우에게 침대 독방에서 취침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식빵은 쉽게 나오지 않았고 김종민은 침을 질질 흘리며 못 볼 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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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1박 2일' 17년 경력 김종민이 처음 시도해보는 게임에 굴복했다 .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여름 바캉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부족 오락관' 게임 결과 찐부족팀(김종민, 나인우, 유선호)이 승리를 차지하며 실내 취침을 확정했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코골이가 심한 나인우에게 침대 독방에서 취침할 것을 제안했다. 유선호는 맏형 김종민에게 독방을 양보하려는 나인우에 "나한테 왜 그러냐. 저번주에 형이랑 자서 2시간 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덜부족팀 연정훈, 문세윤, 딘딘은 한 명만 구제 가능한 패자부활전을 펼쳤다. 게임은 '식빵 먹고 실내 취침'으로 불시에 토스터에서 튀어나오는 식빵을 먹으면 성공이다.
가장 먼저 토스터 앞에 선 문세윤은 불시에 튀어나온 식빵에 얼굴을 맞고 뒤로 벌러덩 넘어졌다. 나인우와 연정훈은 "오늘 세윤이 형 수난 시대", "미사일 나오는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연정훈과 딘딘도 수차례 실패하자 '1박 2일' 고인물 김종민이 나섰다. "내가 성공하면 구제해주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낸 김종민은 '이 게임 예능에서 몇 번 해봤냐'는 질문에 "오늘 처음이다. 원래 20~30만 번씩은 하는데 새롭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식빵은 쉽게 나오지 않았고 김종민은 침을 질질 흘리며 못 볼 꼴을 선사했다. 결국 얼굴에 식빵을 맞은 김종민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더러워서 못 하겠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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