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누나, 사회복지사 준비 근황‥실물 미인에 마음도 천사표(걸환장)[결정적장면]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 누나의 근황이 전해졌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4회에서는 은혁 이소라, 규현 조아라 남매의 일본 도쿄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시부야에서 오코노미야키 맛집을 찾은 이들은 셀프로 오코노미야키를 만들게 됐다. 이때 이소라는 자신이 "요리를 아예 안 한다"고 고백, 이유를 묻자 "엄마가 있으니까"라고 답했다.

동생 은혁은 "일단 일차적으로 귀찮은 걸 싫어하고 남을 위해 뭔가를 해준다는 걸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이런 은혁의 발언에 이소라는 당황해 "아냐, 아냐"라고 해명했다. 이어 "그렇게 말하면 어떡하냐. 복지사 준비하는 사람한테"라며 난감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요리만 해주기 싫을 수 있지 않냐. 다른 건 다 해주고"라고 서둘러 수습했다.

한편 앞서 규현은 "제 지인이 콘서트를 보러 왔다가 소라 누나를 본 거다. 누나 실물을 보고 진짜 예쁘다고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고 이소라의 실물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