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생 안믿기는 여신미모…김사랑 "백만년만에, 오프숄더니트"

2023. 7. 24.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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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사랑(45)이 눈부신 비주얼로 근황을 알렸다.

김사랑은 최근 "백만년만에. 오프숄더니트. 1일1운동. 헤어집게핀"이라고 적고 근황 사진을 팬들에게 공유했다.

김사랑의 멘트처럼 오프숄더 니트를 차려입고 데님을 매치한 김사랑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포즈 취하고 있다. 머리는 뒤로 묶어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화장기 적은 수수한 메이크업임에도 불구하고 김사랑의 독보적인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1978년생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엄청난 동안 미모가 놀라움을 안긴다. 사진을 본 팬들도 하트 이모티콘 등을 보내며 김사랑의 근황에 화답했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1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복수해라'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다.

[사진 = 배우 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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