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광주농협, 하나로마트 신축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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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이 북구 본촌동에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을 신축·이전하고 10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은 연면적 6833㎡(2067평) 규모로 지상 1층에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 2층에 금융점포, 3층에 문화센터가 자리 잡았다.
북광주농협은 기존 로컬푸드직매장이 132㎡(40여평)로 협소해 고객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로마트를 새로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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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광주농협(조합장 구상봉)이 북구 본촌동에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을 신축·이전하고 10일부터 영업에 들어갔다.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은 연면적 6833㎡(2067평) 규모로 지상 1층에 하나로마트·로컬푸드직매장, 2층에 금융점포, 3층에 문화센터가 자리 잡았다.
북광주농협은 기존 로컬푸드직매장이 132㎡(40여평)로 협소해 고객의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하나로마트를 새로 지었다. 또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요구가 갈수록 늘고 로컬푸드직매장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해 매장 확장을 서둘렀다.
이에 본촌동에 부지를 마련하고 건물을 신축해 판매장을 확장한 것은 물론 문화센터와 금융점포를 설치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하고 나선 것이다.
구상봉 조합장은 “오랜 준비를 통해 조합원의 염원이자 숙원사업이던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을 개장했다”며 “농산물 판로 확대와 유통구조 개선으로 소비자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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