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드론·AI… 성동서 미래기술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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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코딩과 인공지능, 드론체험 등을 활용한 미래기술 특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특강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코딩을 비롯해 메타버스 기술과 증강현실, 3D프린터, 드론체험 등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또 성동 4차 산업혁명센터도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가상현실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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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코딩과 인공지능, 드론체험 등을 활용한 미래기술 특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특강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인 코딩을 비롯해 메타버스 기술과 증강현실, 3D프린터, 드론체험 등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기술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다.
수업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구청 5층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구청 홈페이지에서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또 성동 4차 산업혁명센터도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가상현실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2017년 10월에 개관한 행당동 소재 성동 4차산업혁명센터는 국내 최대 드론 실내 체험장을 갖추고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시대에 맞는 융합형 인재 양성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해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정보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사회 주역이 되는 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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