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충북객원기자 간담회 디지털농민신문 보급 방안 등 의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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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충북객원기자협의회(회장 김주동·충주농협 노은지점장, 사진 맨 앞줄 오른쪽 네번째)가 14일 충주농협 탄금한우타운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6월21일 농민신문사 이사로 취임한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은 "충북 곳곳에서 활약하는 객원기자가 '농민신문' 발전을 놓고 열띤 토론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며 "앞으로 객원기자가 마음 놓고 취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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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충북객원기자협의회(회장 김주동·충주농협 노은지점장, 사진 맨 앞줄 오른쪽 네번째)가 14일 충주농협 탄금한우타운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농업·농촌·농협 소식을 제대로 알리는 방법, 객원기자간 정보 교류 방안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뉴스를 볼 수 있는 ‘디지털농민신문’ 보급에도 힘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이밖에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많은 도시민이 농촌을 찾을 수 있도록 충북 팜스테이 마을을 홍보하는 데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6월21일 농민신문사 이사로 취임한 최한교 충주농협 조합장은 “충북 곳곳에서 활약하는 객원기자가 ‘농민신문’ 발전을 놓고 열띤 토론을 하는 모습이 인상 깊다”며 “앞으로 객원기자가 마음 놓고 취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표 충북농협본부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충북 소식을 전국에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김주동 회장은 “농촌 현장의 목소리가 더욱 빨리, 더욱 멀리 전달될 수 있게 ‘디지털농민신문’ 보급에 객원기자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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