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셋째 계획? 또 아들일까봐 겁나"
2023. 7. 24. 05:01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이필모(49) 아내 서수연(38)이 셋째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3일 서수연은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 서수연은 '셋째 계획은 있으신가요? 참고로 전 아들셋맘입니다'라는 질문에 "아들셋 괜찮아요…?"라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또 아들일까봐 겁이 나서…"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필모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둥이 아빠의 로망이 있다며 "셋째 딸을 갖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결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2019년생 첫째아들 이담호, 2022년생 둘째아들 이도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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