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출(出)' 한자쓰기..전원 오답이라니 '충격'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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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날 '출(出)' 한자 쓰기에 패닉된 멤버들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경주에 모인 멤버들이 그려졌다.
여행전야에 멤버들이 하나둘씩 한 방에 모였고 야식타임을 가졌다.
한자로 '날 출(出)'을 써야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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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날 '출(出)' 한자 쓰기에 패닉된 멤버들이 웃음을 안겼다.
23일 방송된 SBS '런닝맨'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주에 모인 멤버들이 그려졌다. 여행전야에 멤버들이 하나둘씩 한 방에 모였고 야식타임을 가졌다. 모두 "수학여행온 기분"이라며 설렌 모습. 유재석은 "어린시절 일탈로 맥주를 마시기도 했다,몰래 마시려 소지품검사를 해도 꼭 다 찾아내더라"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여고 학생들 만나려고 노력했다 안 되니까 노력한 것"이라 말해 웃음짓게 했다.
역사투어를 위해 불국사로 향했다. 유재석은 불국사를 세운 사람에 대해 질문, 김대상 재상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하며 이동했다. 김종국이 적극적으로 집중했다. 유재석은 학창시절 친구들과 포즈를 잡아사진찍었던 장소도 기억했고 그 당시 모습도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불리단 길'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유재석은 "두 분 정도 열이 받아계속 뒤쳐지는 두 사람"이라며 지석진과 전소민을 지목, "다음부턴 자제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다시 퀴즈타임으 그려졌다. 한자로 '날 출(出)'을 써야하는 상황. 하지만 양세찬에 이어, 지석진, 전소민, 송지효,
하하 그리고 믿었던 김종국까지 모두 오답행진으로 충격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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