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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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2023년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북구는 5월 교부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에 이어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정부혁신 유공 포상금 15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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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전국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2023년 정부혁신 유공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올 2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방자치단체 혁신 우수기관 61곳 선정에 따른 후속 포상의 하나다.
북구는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1곳에만 주어진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북구는 5월 교부된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최우수기관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억 원에 이어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정부혁신 유공 포상금 15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성과를 내고 있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열정과 노력 덕분에 민선 7기부터 8기 현재까지 대통령상 7회, 국무총리상 8회를 수상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과 소통하며 주민 체감형 혁신행정 실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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