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짜릿한 결승골 넣으며 미국 무대 데뷔
조선일보 2023. 7. 24. 03:04
22일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에서 열린 리그스컵 조별리그 경기에서 후반 49분 크루스 아술(멕시코) 선수들이 인터 마이애미CF(미국) 리오넬 메시(등번호 10번) 슛을 막기 위해 뛰어오르고 있다. 메시는 이날 처음으로 인터 마이애미CF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 이 프리킥으로 결승골(2대1)을 뽑아냈다. 리그스컵은 미국과 멕시코 프로팀들이 나서는 컵대회다. 이날 입장권 2만1000장이 모두 팔렸고, 농구 르브론 제임스와 테니스 세리나 윌리엄스 등 유명 스포츠 스타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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