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시카고, 주말새 총기사고로 6명 사망·20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3대 도시인 시카고에서 이번 주말에선 총기 사고로 20명 이상이 죽거나 다쳤다.
AP통신은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전역에서 발생한 총기사고로 6명이 죽고 최소 2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시카고 경찰은 사흘간 최소 9건의 각각 다른 총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21일 시카고 남쪽에서 발생한 총기사고로 16세 소년이 사망한채 발견됐다고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윤희 기자 = 미국 3대 도시인 시카고에서 이번 주말에선 총기 사고로 20명 이상이 죽거나 다쳤다.
AP통신은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전역에서 발생한 총기사고로 6명이 죽고 최소 2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시카고 경찰은 사흘간 최소 9건의 각각 다른 총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있다.
21일 시카고 남쪽에서 발생한 총기사고로 16세 소년이 사망한채 발견됐다고 한다.
다음날 오전에는 북쪽 지역에서 발생한 총기사고로는 1명이 죽고 4명이 다쳤으며, 당일 밤 남쪽 지역에서도 총기난사가 이뤄져 여러명의 피해자가 나왔다. 23일 새벽에는 시내 한 차량 안에서 총격을 당한 남성이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시카고는 뉴욕과 로스엔젤레스에 이어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지만, 최근 총기 사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번 주말에도 40명이 총기 피해를 입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