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위뉴, ‘올바른 건강 콘텐츠 제작’ 업무 협약

강석봉 기자 2023. 7. 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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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콘텐츠 공동 개발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정보’ 제공
(왼쪽부터) 이성순 일산백병원 원장, 황보율 위뉴 대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7월 20일 병원 회의실에서 주식회사 위뉴(대표이사 황보율)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일산백병원 이성순 원장, 이종수 사무국장, 이현일 홍보실장이 참석했으며, 위뉴에서는 황보율 대표이사, 권웅 콘텐츠팀장, 김소혜 콘텐츠팀 파트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환자 맞춤형 의학 지식 제공 ▲근거 기반의 올바른 의학 콘텐츠 공동 제작 ▲환자들의 알 권리 향상을 위한 공익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순 원장은 “의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쉽고 재밌는 건강콘텐츠를 제작해 국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며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등 국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위뉴와 함께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위뉴는 올바른 건강 정보를 찾아서 만들고, 확산시키는 ‘의사들이 만든 헬스케어 지식 플랫폼’ 기업이다.

일산백병원이 7월 20일 주식회사 위뉴와 함께 근거 기반의 신뢰할 수 있는 건강 콘텐츠를 공동 제작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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