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임현태, 7년간 열애 끝에 웨딩마치 [연예뉴스 HOT]

이정연 기자 2023. 7. 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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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제인(39·전지혜)과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29)가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 임현태가 MC였던 프로그램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로 교제를 시작해 7년간 연애했다.

그룹 빅플로에서 하이탑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도 활동했던 임현태는 각종 드라마와 뮤지컬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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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가수 레이디제인(39·전지혜)과 그룹 빅플로 출신 배우 임현태(29)가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2016년 임현태가 MC였던 프로그램 IHQ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로 교제를 시작해 7년간 연애했다. 2006년 인디밴드 아키버드 보컬로 데뷔한 레이디제인은 이후 ‘눈물사탕’, ‘친한사이’, ‘이별주의’ 등의 곡을 발매했으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그룹 빅플로에서 하이탑이라는 이름으로 가수로도 활동했던 임현태는 각종 드라마와 뮤지컬 무대에 섰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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