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런 브라운 연봉 7천만 달러...보스턴과 슈퍼맥스 계약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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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셀틱스의 스윙맨 제일런 브라운(26)의 연봉이 7천만 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CBS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보스턴과 브라운이 5년 총액 3억400만 달러의 슈퍼맥스 계약 협상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평균 연봉은 6천만 달러지만 계약 5년째 연봉은 7천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16년부터 보스턴에서 뛰기 시작한 브라운은 통산 평균 17.9점, 5.2리바운드, 2.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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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CBS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보스턴과 브라운이 5년 총액 3억400만 달러의 슈퍼맥스 계약 협상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평균 연봉은 6천만 달러지만 계약 5년째 연봉은 7천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 했다.
CBS스포츠는 이는 NBA 역대 최고의 계약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부터 보스턴에서 뛰기 시작한 브라운은 통산 평균 17.9점, 5.2리바운드, 2.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평균 26.6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보스턴에서는 제이슨 테이텀과 주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보스턴으로서는 반드시 재계약을 해야 할 선수다.
브라운은 다만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펑균 19점에 그쳐 팀에 실망감을 안겨줬다. 그의 부진은 동부 콘퍼런스 4강 탈락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브라운은 NBA 최고의 스윙맨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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