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 둔내고랭지 토마토축제’ 판 커진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횡성지역 여름대표축제인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의 세부프로그램이 최종 확정됐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회장 박명서)는 최근 둔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축제장 주변에는 토마토 및 농특산물 판매부스 21개가 설치되고, 소소마켓도 운영해 플리마켓, 공연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일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체험·먹거리·놀거리 다양화
지역상권 활성화 연계 주력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횡성지역 여름대표축제인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의 세부프로그램이 최종 확정됐다.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회장 박명서)는 최근 둔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둔내종합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특히 올해 축제는 메인프로그램인 ‘토마토풀장’의 규모와 횟수 등을 대폭 확대하고, 먹거리와 체험거리 등을 새롭게 단장했다.
토마토풀장의 경우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 지난 해 150명 기준 4회에서 올해는 250명 기준 6회로 확대했다. 풀장 규모도 가로 10m×세로 20m로 늘렸으며, 참가자 규모에 따라 추가로 확대하기로 했다. 풀장은 축제기간 매일 오전 11~12시, 오후 3~4시 진행하며, 참가비는 1만5000원이고 5000원 상당의 상품권과 루지체험 50%할인권을 제공한다. 참가자 경품은 1회당 2.5돈 금반지와 숙박권, 한우세트 등 풍성하게 준비했다.
또 올해는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물놀이장을 확대·설치하고, 꼬마기차, 로봇축구 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 낮부터 밤까지 가족이 함께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축제장 주변에는 토마토 및 농특산물 판매부스 21개가 설치되고, 소소마켓도 운영해 플리마켓, 공연 및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일 계획이다.
박명서 회장은 “올해는 먹거리와 체험부스의 규모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지역상권 활성화와 연계한 프로그램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양 한 복권점서 로또 1등 2게임 당첨…동일인이라면 71억 대박
- 원주교도소서 10대 수감자 창틈 도주했다 20분만에 붙잡혀
- "오징어 대신 방어가"…동해안에 방어 풍년, 이번주 364t 잡혀
- 춘천 신규분양 아파트 1순위 청약 평균 27대1, 최고 101대1…지역 분양 물꼬 트나
- 춘천 아파트 주차 빌런에 공분…벤츠, 밤새 출입통로에 ‘황당주차’
- 조민, 삼악산케이블카 타고 후평야시장서 먹방 등 '춘천여행기' 영상 올려 눈길
- [르포] “임신해도 업소로”… 더 교묘해진 성매매의 그늘
- 강릉 주문진 앞바다서 160㎏ 초대형 참치 잡혀
- 설악산서 천종삼 8뿌리 캐 화제… “모삼 2뿌리 85년 추정” 가격은?
- [영상] "죠스가 나타났다" 동해해경 해상순찰 중 상어 발견…안전순찰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