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2년 사랑의 열매 1인당 모금액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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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2022년 연간 사랑의 열매 1인당 모금액 부문 도내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최근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연화홀에서 열린 '강원 사랑의 열매, 2023년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강원도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군은 군민, 출향인, 사회단체 및 기업체 등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난 한 해 동안 5억3118만8424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주민 1인당 모금액이 1만9746원으로 강원특자도 18개 시·군 중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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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2022년 연간 사랑의 열매 1인당 모금액 부문 도내 1위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최근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연화홀에서 열린 ‘강원 사랑의 열매, 2023년 나눔 실천 유공자 포상식’에서 강원도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았다. 군은 군민, 출향인, 사회단체 및 기업체 등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난 한 해 동안 5억3118만8424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주민 1인당 모금액이 1만9746원으로 강원특자도 18개 시·군 중 1위다. 소중한 성금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집수리 지원 등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지원되고 있다.
함명준 군수는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많은 성금이 모여 우리군이 큰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나눔의 가치 실천’에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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