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김다빈 순천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정상

김호석 2023. 7. 24.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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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빈(강원특별자치도청·사진)이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다빈은 23일 전남 순천 팔마시립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동료 오유경(강원특별자치도청)을 2-0(6-1 6-1)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 연구비 600만원이 전달된다.

한편 김다빈은 김나리(수원시청)와 각각 한 조를 이뤄 여자 복식에서도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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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서 동료 오유경 2-0 꺾어

김다빈(강원특별자치도청·사진)이 순천만국가정원배 순천오픈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다빈은 23일 전남 순천 팔마시립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단식 결승에서 동료 오유경(강원특별자치도청)을 2-0(6-1 6-1)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김다빈은 이달 초 실업연맹전에 이어 이번 순천오픈에서도 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 연구비 600만원이 전달된다. 한편 김다빈은 김나리(수원시청)와 각각 한 조를 이뤄 여자 복식에서도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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