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연장 10회 결승타…키움, 6시간여 접전 끝에 롯데 제압
천병혁 2023. 7. 24. 00:01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장맛비 속에 6시간여의 기나긴 승부를 벌인 끝에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했다.
키움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방문경기에서 6-6으로 맞선 연장 10회초 송성문이 천금 같은 결승 2루타를 날려 7-6으로 승리했다. 장맛비속에 '워터 페스티벌'을 펼치는 사직구장 롯데 팬들. 2023.7.24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