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연장 10회 결승타…키움, 6시간여 접전 끝에 롯데 제압

천병혁 2023. 7. 24. 00: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키움 히어로즈가 장맛비 속에 6시간여의 기나긴 승부를 벌인 끝에 롯데 자이언츠를 제압했다.

키움은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와 방문경기에서 6-6으로 맞선 연장 10회초 송성문이 천금 같은 결승 2루타를 날려 7-6으로 승리했다. 장맛비속에 '워터 페스티벌'을 펼치는 사직구장 롯데 팬들. 2023.7.24 [롯데 자이언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