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불난 주택서 50대 숨진 채 발견
변재훈 기자 2023. 7. 23. 23:58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3일 오후 8시 52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6분 만에 꺼졌다.
화재 현장에서는 거주자인 5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또 주택이 모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과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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