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10명 돌싱남녀 첫만남…은지원 "재밌거나 개판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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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에 10명의 돌싱남녀들이 모였다.
2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10명의 돌싱남녀들이 멕시코 칸쿤에 있는 돌싱하우스에 입성했다.
이혼 3년차 톰, 남미에서 태어난 베니타, 이혼한 지 3개월이 된 듀이, 이혼 1년차 희진, 과거 그룹 엑스라지 멤버였던 제롬, 이혼 13년차인 지미, 전 남편의 폭행을 겪었던 소라 등 여덟 명의 돌싱남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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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돌싱글즈4'에 10명의 돌싱남녀들이 모였다.
2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10명의 돌싱남녀들이 멕시코 칸쿤에 있는 돌싱하우스에 입성했다.
이혼 3년차 톰, 남미에서 태어난 베니타, 이혼한 지 3개월이 된 듀이, 이혼 1년차 희진, 과거 그룹 엑스라지 멤버였던 제롬, 이혼 13년차인 지미, 전 남편의 폭행을 겪었던 소라 등 여덟 명의 돌싱남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대화를 나누며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가던 여덟 명의 돌싱남녀들은 또 한 사람이 문을 열고 들어서자 깜짝 놀랐다.
아홉번째 돌싱은 브라질에서 태어나 4살 때 미국으로 간 리키였다.
리키는 전 결혼생활을 두고 "정말로 전처를 사랑했다. 결혼하고 나서 모든 게 바뀌었다"며 "기억이 잘 안 난다. 그때 진짜 너무 힘들었다. 사랑도 친밀함도 없었다. 이혼한 다음엔 마음이 편했다. 먹는 것도 신경도 많이 쓰고 운동도 더 많이 했다. 인생을 새로 시작한 것 같아서 좋았다"고 밝혔다.
출연자들은 남녀 짝을 맞추기 위해 또 다른 돌싱이 등장하지 않을지 기대했다.
이때 마지막으로 10번째 돌싱 하림이 문을 열고 들어왔다.
이혼 1년차인 하림은 전 남편에 대해 "어린 나이에 잘생겼다고 생각해서 만났는데 제가 경험했던 전 남편은 어떻게 잘해줘야 하는지 잘 몰랐던 것 같다. 가족을 위한 마음을 어떻게 진행해야 되는지"라며 "저랑 결혼했는데 항상 제 인생을 제한하려 하는 게 굉장히 숨막혔다. 하루라도 더 지내면 저는 저 자신을 잃고 (더 이상) 살 수 있는 생각이 안 들더라. 살기 위해서 이혼한 거다"라고 사연을 전했다.
은지원은 10명의 돌싱이 모인 이번 시즌4를 두고 "재밌거나 개판이거나 둘 중 하나"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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