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전·경남 등 5개 시도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
권준수 2023. 7. 23. 23:40
오늘(23일) 오후 9시를 기준으로 광주, 대전, 세종, 충북, 경남 등 5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사태 위기경보 중 가장 높은 '심각' 단계인 광역 시도는 서울과 인천을 포함해 전국 13곳으로 늘었습니다.
산림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가 발령된 만큼 긴급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에 귀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경기 남부와 충청권, 전라권 등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까지 전국에 시간당 3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헌재, 이상민 탄핵 심판 25일 선고...'참사 책임론' 결론은?
- 캐나다 52년만의 폭우...야구공 우박 쏟아져
- 유엔사 부사령관 "월북 주한미군 송환 위해 북한과 협상 진행 중"
- '무인 키즈 풀 카페'서 2살 아이 숨져...안전요원 없었다
- 신림동 흉기 난동 피의자 구속..."난 쓸모없어"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