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희진·지수, 오션뷰 포기→전략적 방선택 "남자방이랑 가까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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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희진, 지수가 전략적으로 방을 선택했다.
첫 번째 방은 오션뷰와 드레스룸을 갖춘 반면, 두 번째 방은 다소 좁았지만 프라이빗했다.
대부분의 돌싱녀들은 첫 번째 오션뷰방을 희망했다.
희진이 망설이는 사이 지수는 "나랑 같이 방 쓰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이 프라이빗방을 선택하며 오션뷰방 마지막 멤버는 소라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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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돌싱글즈4' 희진, 지수가 전략적으로 방을 선택했다.
23일 밤 첫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멕시코 칸쿤에 모인 미국 돌싱남녀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돌싱녀들은 숙소에 첫 입성해 방 배정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방은 오션뷰와 드레스룸을 갖춘 반면, 두 번째 방은 다소 좁았지만 프라이빗했다.
대부분의 돌싱녀들은 첫 번째 오션뷰방을 희망했다. 이어 가위바위보를 하게 됐고, 베니타와 하림이 먼저 오션뷰방을 선점했다.
희진이 망설이는 사이 지수는 "나랑 같이 방 쓰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이 프라이빗방을 선택하며 오션뷰방 마지막 멤버는 소라가 됐다.
이후 지수는 "아까 가위바위보하는데 그렇게 신경을 안 썼다. 오히려 욕심이 없었는데 내가 꼴등을 했다"고 웃음을 보였다.
이에 희진이 "이겼으면 큰방을 골랐냐"고 묻자 지수는 "모르겠다. 왜냐하면 아까 너랑 걷다가 '바로 앞방이네' 그랬으니까"라고 답했다.
앞서 두 사람은 방 선택 전 숙소를 둘러봤고, 프라이빗방 바로 앞이 남자방임을 확인한 바 있다.
지수는 "똑같이 고민했을 거다. 네가 고민한 것처럼"이라고 말했다. 이에 희진은 "방이 가까운 것도 되게 이득이다. 남자방이랑 얘기할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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