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안하던 짓' 힙하고 젊어..예능계 AOMG 느낌"

이시호 기자 2023. 7. 2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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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안하던 짓' 게스트로 나섰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에서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섯 MC들은 이날 장도연에 "'안하던 짓' 봤냐"고 물어 눈길을 모았다.

장도연은 "기억나시냐. 우재 씨가 지금처럼 방송 활동이 흔하지 않을 때, 제가 꽃게 개인기를 했더니 굳이 같이 해줬다. 얘는 그걸 안 해도 되는데"라 밝혔고, 이용진은 이에 "꽤 호감이 있었네"라 감탄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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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방송 화면 캡처
개그우먼 장도연이 '안하던 짓' 게스트로 나섰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이하 '안하던 짓')에서는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다섯 MC들은 이날 장도연에 "'안하던 짓' 봤냐"고 물어 눈길을 모았다. 장도연은 이에 "난 일단 다섯 분이 찍은 포스터가 부러웠다. 힙한 느낌이어서. 젊고, 예능 프로그램의 AOMG 느낌이었다"고 밝혀 MC들을 흐뭇케 했다.

장도연은 이어 2018년 주우재와의 소소한 썸을 공개했다. 장도연은 "기억나시냐. 우재 씨가 지금처럼 방송 활동이 흔하지 않을 때, 제가 꽃게 개인기를 했더니 굳이 같이 해줬다. 얘는 그걸 안 해도 되는데"라 밝혔고, 이용진은 이에 "꽤 호감이 있었네"라 감탄해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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