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탕웨이인데 마주쳐도 스쳐지나갈 패션에 '헉'…딸 썸머도 훌쩍 자란 모습

이정혁 2023. 7. 23.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탕웨이가 한국에서의 뜻밖 근황이 화제다.

탕웨이는 최근 썸머,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탕웨이가 한국 지하철을 탄 모습을 찍은 사진'이라는 중국발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실제 한국에 머무르면서 가족과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던 것.

사진에서 탕웨이는 뒷모습만 보면 월드스타라는 사실을 눈치채기 힘들 정도로 편안한 캐주얼 차림.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탕웨이가 한국에서의 뜻밖 근황이 화제다. 어느새 쑥 자란 딸 썸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탕웨이는 최근 썸머,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소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독특한 건축물 등이 유명한 곳으로, 여름을 맞아 휴가겸 탕웨이가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탕웨이가 한국 지하철을 탄 모습을 찍은 사진'이라는 중국발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실제 한국에 머무르면서 가족과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던 것.

사진에서 탕웨이는 뒷모습만 보면 월드스타라는 사실을 눈치채기 힘들 정도로 편안한 캐주얼 차림. 어느새 훌쩍 자란 썸머의 긴 팔다리의 남다른 비율도 눈길을 끈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해 '헤어질 결심'으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최근 한국 광고에도 출연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