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미우새’ 박선영, 서장훈과 로망 실현→신동엽 공주님 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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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남다른 운동 신경을 공개한 가운데, 72kg의 신동엽을 번쩍 안아드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박선영은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동에 재능이 있었다.
서장훈은 "이외에 어떤 운동을 했냐"고 물었고, 박선영은 "지상에서 하는 운동은 거의 다 했다. 야구도 국민학교 때 했다. 4번 타자였다. 잘 치고 잘 달렸다"고 답했다.
박선영은 서장훈 가슴에 안기며 로망을 실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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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박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선영은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인데, 본업이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축구선수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요즘엔 ‘어! 축구선수’ 이러면서 반갑게 인사를 하신다. 처음엔 저를 만지시는 분들도 많았다”며 “그래서 요즘은 그냥 축구선수로 지낸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축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운동에 재능이 있었다. 실제로 중학교 시절 고등학생들과 달리기 대결해서 한 바퀴 반을 먼저 들어와서 육상부 영입 제안을 받기도 했고, 농구 특기생으로 체대 입학까지 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이외에 어떤 운동을 했냐”고 물었고, 박선영은 “지상에서 하는 운동은 거의 다 했다. 야구도 국민학교 때 했다. 4번 타자였다. 잘 치고 잘 달렸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승부욕 때문에 손톱이 탈 뻔했다는 건 무슨 이야기냐”고 물었다. 박선영은 “바를 갔는데 너무 예쁜 희귀 야구모자가 걸려 있더라. 주인이 저 모자 마음에 드냐며, 성냥을 자기보다 오랫동안 들고 있으면 가져가라고 했다. 그래서 손톱이 탈 때까지 들고 있었다. 모자도 가지고 왔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코로나19 전까지는 꾸준히 연애를 했다는 박선영. 하지만 이후로는 모임이 없어져서 누굴 만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자만추를 추구한다. 그래서 더 만나기 힘들고 최근엔 축구 때문에 더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괜찮은 사람이 있으면 먼저 대시하는 편이냐는 질문에는 “그 주변을 어슬렁거린다. 여자니까 대시 받고 싶다”면서 “예전에 가슴팍에 푹 안길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서장훈 가슴에 안기며 로망을 실현하기도 했다.
또 박선영은 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 하는 스타일이라면서 “제가 초등학생 때 밥 7공기 반을 먹었다. 그때는 진짜 그랬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힘 또한 남자를 능가한다면서 72kg의 신동엽을 공주님 안기로 번쩍 들어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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