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갓" 이혜영, '지인=돌싱男' 충격..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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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에서 아이돌 출신 돌싱남이 출연, 바로 '엑스라지' 그룹 래퍼였던 제롬이었다.
이날 돌싱남녀가 출연한 가운데 이혼 6년차인 제롬이 등장, 이혜영은 "오마이갓 진짜 제롬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이혜영은 "내가 의상맡았던 그룹. 너무 잘 안다"며 "어머 제롬아외로웠겠지 잘 됐으면 좋겠다"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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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돌싱글즈4'에서 아이돌 출신 돌싱남이 출연, 바로 '엑스라지' 그룹 래퍼였던 제롬이었다.
2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시즌4' in USA편이 첫방송됐다.
이날 돌싱남녀가 출연한 가운데 이혼 6년차인 제롬이 등장, 이혜영은 "오마이갓 진짜 제롬이야?"라며 깜짝 놀랐다. '엑스라지'란 그룹의 래퍼였다는 것. 이혜영은 "내가 의상맡았던 그룹. 너무 잘 안다"며 "어머 제롬아외로웠겠지 잘 됐으면 좋겠다"며 반가워했다.
제롬은 자신에 대해 "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연예계 활동했다"며 소개, "2집 활동하다가 회사에서 돈이 없다고 해 계약도 해지되고 (활동이)파토났다"며 돌연 연예계를 떠난 이유도 전했다.
특히 본인이 직접 지원했다는 제롬. 그에게 직접 지원한 이유를 물었다. 제롬은 "고민 많이 했다나오고 싶은 이유는 정말 짝을 찾고 싶어, 늙을 때 서로 성인 기저귀 갈아줄(?) 사람 찾고 있다"며 유쾌하게 답하며 "오랜만에 진짜 떨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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