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이생잘' 안보현, “딱 세 번만 고백할 것… 사귀자” 기억 잃은 신혜선에 다시 고백

안보현이 신혜선에게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는 반지음(신혜선)에게 재차 고백하는 문서하(안보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문서하는 환생을 멈추기 위해 모든 기억을 잊어야 하는 반지음을 찾았다. 기억을 하지 못하는 반지음을 보고 문서하는 사귀자며 다시 한번 고백했다. 이에 반지음은 “우리 오늘 처음 만난 건 아시죠?”라고 말하며 당황해했다.

뒤이어 문서하는 반지음의 커플링을 가리키며 “반지음 씨, 오늘부터 제가 딱 세 번 고백할게요”라고 말했다. 반지음은 “이게 첫 번째 고백인가요?”라고 물었고, 문서하는 “이번 생 첫 번째 고백이다”라고 답하며 웃었다.

둘은 서로를 바라보며 웃었고, 반지음은 고백을 받아들이는 듯한 표정으로 문서하의 고백에 응답했다.

한편, tvN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늘(23일) 오후 9시 20분 방영을 끝으로 종영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