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댄스그룹 출신 제롬 돌싱 등장에 화들짝 “내가 의상 맡아” ‘돌싱글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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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지인의 돌싱 출연에 깜짝 놀랐다.
이날 이혼 6년 차 제롬이 등장하자 은지원, 이혜영, 이지혜는 깜짝 놀랐다.
실제 제롬은 섭외 없이 다른 출연자들처럼 직접 메일로 지원을 했다고.
이혜영은 "외로웠겠지. 잘됐으면 좋겠다"라며 제롬의 짝 찾기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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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혜영이 지인의 돌싱 출연에 깜짝 놀랐다.
7월 23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4' 1회에서는 미국 출신 돌싱남녀들이 멕시코 칸쿤에 오픈된 돌싱 하우스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혼 6년 차 제롬이 등장하자 은지원, 이혜영, 이지혜는 깜짝 놀랐다. "진짜 제롬?", "엑스라지?"라며 입을 떡 벌린 이들은 유일하게 제롬에 대해 알지 못하는 LA 출신 오스틴강에게 "예전 가수 엑스라지라고. MC, VJ도 많이 했었다"고 설명했다. 이혜영은 특히 "제가 그때 의상을 맡았다"면서 "너무 잘 안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제롬이 직접 신청해 출연을 한 건지 궁금해했다. 실제 제롬은 섭외 없이 다른 출연자들처럼 직접 메일로 지원을 했다고. 이혜영은 "외로웠겠지. 잘됐으면 좋겠다"라며 제롬의 짝 찾기를 응원했다.
제롬은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연예계 일을 했다. 엑스라지 그룹에 2집부터 들어갔는데 활동은 안 했다. 접었다. 회사에 돈이 없다고 해 계약 풀고 파투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미국살이에 대해 "저 혼자다. 형은 다른 주에 있고 여동생도 다른 주. 저는 여기 혼자 있다. 부모님도 (같이 ) 없고 이혼하고 나서 제일 힘들었다. 제가 애를 너무 좋아한다. 그런 프로도 본다. 무슨 일본 프로인데 꼬맹이들 심부름 가는 거. 그런 거 보면 그때가 외롭다. 가끔 눈물 이 나면서 그냥 본다 바보처럼"고 말해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은지원은 "성격이 진짜 밝다 활발하고"라고 자신이 기억하는 제롬을 떠올렸다. 하지만 지금은 굉장히 어두워 보인다고. 제롬은 "솔직히 고민 많이 했다. 나오고 싶은 이유가 진짜로 짝을 찾고 싶다. 저 늙을 때 서로 짝이랑 성인 기저귀 서로 갈아주면서 그런 사람 찾고 있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사진=MBN '돌싱글즈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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