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은지원 "돌싱된 지 10년 넘어…재혼? 언젠가는 해야죠"
신영선 기자 2023. 7. 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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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은지원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에서는 시즌4에 새로운 MC로 합류한 은지원이 재혼에 대해 얘기했다.
은지원은 "돌싱된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다. 10년이 지나도 누군가를 새롭게 만난다는 거에 대한 부담이 있는데 지난 방송 보니까 돌아온 지 1년이 됐는데 나오더라. 대단한 결심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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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은지원이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 in USA'에서는 시즌4에 새로운 MC로 합류한 은지원이 재혼에 대해 얘기했다.
은지원은 "돌싱된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다. 10년이 지나도 누군가를 새롭게 만난다는 거에 대한 부담이 있는데 지난 방송 보니까 돌아온 지 1년이 됐는데 나오더라. 대단한 결심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왜 장가를 안 가냐"는 이혜영의 질문에 "가야죠, 언젠가는"이라며 "비혼주의는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혜영은 은지원의 나이가 45세라는 말에 이지혜가 "다시 시작하기 좋은 나이"라고 하자 "아프기 전에 빨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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