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홈쇼핑만 11년..최고 매출=1시간에 ’N십억’” (‘미우새’)[Oh!쎈 리뷰]

유수연 2023. 7. 23.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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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홈쇼핑 판매 꿀팁을 전했다.

이날 이상민과 함께 홈쇼핑에 도전하게 된 임원희와 김준호는 홈쇼핑 '꿀팁' 전수를 받기 위해 윤형빈-정경미 부부를 만났다.

또한 정경미는 "오늘 매출이 잡혀야 다음 방송이 잡힌다. 오늘 못 팔면 들어갈 시간대가 없다. 잘 팔려야 계속 다음 방송에 꽂히는 것"이라며 홈쇼핑 꿀팁에 대해 '첫인사', '맛있게 먹고 표현을 잘 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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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홈쇼핑 판매 꿀팁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생방송 홈쇼핑에 도전한 이상민, 임원희,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과 함께 홈쇼핑에 도전하게 된 임원희와 김준호는 홈쇼핑 ‘꿀팁’ 전수를 받기 위해 윤형빈-정경미 부부를 만났다.

11년 차 홈쇼핑 베테랑이라는 두 사람. 윤형빈은 최고 매출에 대해 “온수 매트가 좀 비싼데, 저희가 매출액 목표 대비 270%를 팔았다. 목표치가 100%면 그걸 270% 달성한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경미는 “금액으로 따지면 몇 십억 정도 되는 거다. 한 시간에 달성했다”라며 “원래 100%가 되면 정말 난리가 나는데, 그때는 정말 난리였다”고 부연했다.

임원희는 “많이 팔면 매출 인센티브를 받냐”고 물었고, 정경미는 “계약에 따라 달라지긴 한다. 근데 만약에 못 팔았다고 생각해 봐라. 깔끔하게 출연료로 받는 게 좋다”라며 “당시에는 감사를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형빈은 “제가 따로 파는 주먹밥과 돈가스는 팔리는 대로 퍼센트를 받는다”고 말하기도.

또한 정경미는 “오늘 매출이 잡혀야 다음 방송이 잡힌다. 오늘 못 팔면 들어갈 시간대가 없다. 잘 팔려야 계속 다음 방송에 꽂히는 것”이라며 홈쇼핑 꿀팁에 대해 ‘첫인사’, ‘맛있게 먹고 표현을 잘 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윤형빈과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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