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씻지도 않은 과일 먹으려는 기안84에 "코끼리예요?"

이아영 기자 2023. 7. 23. 2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안84가 씻지도 않은 과일을 통째로 먹으려고 했다.

코끼리에게 과일을 준 기안84는 코끼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기안84는 "코끼리 귀엽다고 코끼리한테 300루피 썼다"며 "별로 안 아까웠다"고 말했다.

기안84는 과일이 뭐냐고 묻더니 바로 입에 넣으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23일 방송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기안84가 씻지도 않은 과일을 통째로 먹으려고 했다.

23일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에서는 인도의 저렴한 과일을 먹었다.

과일 가게에 온 세 사람은 지나가는 코끼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들은 자기들이 먹을 과일보다 코끼리에게 줄 과일을 더 많이 샀다. 특히 기안84는 코끼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코끼리에게 과일을 준 기안84는 코끼리를 조심스럽게 쓰다듬었다. 기안84는 "코끼리 귀엽다고 코끼리한테 300루피 썼다"며 "별로 안 아까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일 가게랑 리베이트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줬다.

기안84는 과일이 뭐냐고 묻더니 바로 입에 넣으려고 했다. 빠니보틀은 깜짝 놀라며 씻어 먹어야 한다고 말렸다. 그리고 "형님 코끼리예요?"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기안84는 인도니까 농약을 안 쳤을 것 같아 그랬다고 말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