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동료 공격수, 사우디 이적설 풀럼 FW 대체자로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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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이 사우디 아라비아로 가기 원하는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에게 손짓을 보내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풀럼이 히메네스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풀럼은 미트로비치를 잡으려 했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막을 수 없다.
결국, 히메네스의 풀럼행은 미트로비치의 이적 여부에 따라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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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풀럼이 사우디 아라비아로 가기 원하는 알렉산드르 미트로비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울버햄튼 원더러스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에게 손짓을 보내고 있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풀럼이 히메네스 영입을 위해 협상 중이다”라고 전했다.
시작은 미트로비치 이적설이다. 미트로비치는 사우디의 알 힐랄의 제의를 받았고, 이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풀럼은 미트로비치를 잡으려 했지만,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막을 수 없다. 결국, 대체자를 찾아야 했다.
히메네스는 울버햄튼의 핵심 공격수 중 하나다. 최전방에서 득점은 물론 버텨주는 힘도 강하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됐기에 더 매력적이다.
결국, 히메네스의 풀럼행은 미트로비치의 이적 여부에 따라 달려 있다. 그의 풀럼행이 성공할지 주목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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