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의심 우편물 신고 24건…대부분 오인
이영일 2023. 7. 23. 22:14
[KBS 춘천]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오늘(23일)까지, 강원도 내에서 '유독물질 의심' 우편물 신고가 24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확인 결과 대부분 화학물질이 아니거나 오배송 또는 오인 신고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의심 소포를 받으면 열어보지 말고 112 등으로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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