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집중호우 쓰레기 4천여 톤 추정

김소영 2023. 7. 2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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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시가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쓰레기양이 모두 4천여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력 215명, 장비 144대를 투입해 하루 평균 150여 톤의 수해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오전 기준 청주시의 수해복구율은 57.5%로 3,400여 건의 호우피해 중 1,900여 건이 복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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