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서 못 뛰던 단주마, 에버턴으로 또 임대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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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주마가 에버턴에서 프리미어리그 경력을 이어간다.
에버턴은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 두 번째 영입으로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비야레알에서 임대 영입으로 입단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에도 단주마를 노렸던 에버턴이 임대 영입으로 그를 낚아채면서 단주마는 프리미어리그 경력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7위로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한 에버턴은 애슐리 영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데 이어 단주마로 공격진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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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단주마가 에버턴에서 프리미어리그 경력을 이어간다.
에버턴은 7월 2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여름 두 번째 영입으로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비야레알에서 임대 영입으로 입단했다"고 발표했다.
네덜란드 국가대표 윙어 단주마는 지난 시즌 후반기 토트넘 홋스퍼 소속이었다. 그러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시즌 종료 후 원소속팀 비야레알로 복귀했다.
지난 1월에도 단주마를 노렸던 에버턴이 임대 영입으로 그를 낚아채면서 단주마는 프리미어리그 경력을 이어가게 됐다. 단주마는 과거 본머스에 몸담으며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한 적이 있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7위로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한 에버턴은 애슐리 영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한 데 이어 단주마로 공격진을 보강했다.
단주마는 "에버턴에 입단해 기쁘다. 에버턴 같은 큰 팀에 합류하길 기다렸고 나를 자랑스럽게 한다"며 "다른 구단의 관심도 있었지만 팬, 감독, 구단의 역사가 에버턴을 우선으로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자료사진=아르나우트 단주마)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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