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72㎏ 신동엽 공주님 안기 성공 ‘가뿐히 빙글’ (미우새)

유경상 2023. 7. 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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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72㎏ 신동엽 공주님 안기에 성공했다.

이어 서장훈이 박선영에게 "힘에서 남자 분들을 능가한다고? 신동엽을 안을 수 있냐"고 묻자 신동엽은 "제가 그래도 72㎏ 나간다. 은근히 뼈가 굵다"며 불가능하리라 봤다.

하지만 박선영은 바로 신동엽을 번쩍 들어 안으며 공주님 안기에 성공한 것은 물론 가뿐하게 빙글빙글 돌아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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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이 72㎏ 신동엽 공주님 안기에 성공했다.

7월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박선영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운동을 좋아하는 박선영에게 “덜먹고 운동하는 스타일이냐, 다 먹고 운동하는 스타일이냐”고 질문했고 박선영은 “먹고 싶은 것 다 먹으면서 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신동엽이 “이렇게까지 먹어봤다?”라고 묻자 박선영은 “초등학교 때 7공기 반을 먹었다”고 대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서장훈이 박선영에게 “힘에서 남자 분들을 능가한다고? 신동엽을 안을 수 있냐”고 묻자 신동엽은 “제가 그래도 72㎏ 나간다. 은근히 뼈가 굵다”며 불가능하리라 봤다.

하지만 박선영은 바로 신동엽을 번쩍 들어 안으며 공주님 안기에 성공한 것은 물론 가뿐하게 빙글빙글 돌아 감탄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신동엽에게 “공주님 같았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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