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산차 포니와의 추억 돌아보기...전시 10월 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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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우리나라 첫 국산차 포니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사진 공모전 '포니와 함께한 시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차 헤리티지의 시작인 '포니'의 역사와 실제 차량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전시를 기념하고 대국민 차명 공모를 통해 탄생한 포니와의 추억을 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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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우리나라 첫 국산차 포니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사진 공모전 '포니와 함께한 시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차 헤리티지의 시작인 '포니'의 역사와 실제 차량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전시를 기념하고 대국민 차명 공모를 통해 탄생한 포니와의 추억을 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현대차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9일까지 3600건의 응모작과 사연을 접수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7명을 시상했다.
대상은 포니를 좋아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으로 살아온 사연과 함께 사진을 공모한 심포니 씨가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겐 아이오닉 5가 증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포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동차를 넘어 옛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매개체"라며 "이번 전시와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포니의 향수를 다시 한 번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니의 역사와 실제 차량 모습을 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는 오는 10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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