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국산차 포니와의 추억 돌아보기...전시 10월 8일까지

석지연 기자 2023. 7. 23.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우리나라 첫 국산차 포니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사진 공모전 '포니와 함께한 시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차 헤리티지의 시작인 '포니'의 역사와 실제 차량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전시를 기념하고 대국민 차명 공모를 통해 탄생한 포니와의 추억을 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작.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우리나라 첫 국산차 포니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사진 공모전 '포니와 함께한 시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공모전은 현대차 헤리티지의 시작인 '포니'의 역사와 실제 차량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전시를 기념하고 대국민 차명 공모를 통해 탄생한 포니와의 추억을 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현대차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9일까지 3600건의 응모작과 사연을 접수해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 등 총 7명을 시상했다.

대상은 포니를 좋아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으로 살아온 사연과 함께 사진을 공모한 심포니 씨가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겐 아이오닉 5가 증정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포니는 대한민국 국민에게 자동차를 넘어 옛 시절을 추억하게 하는 매개체"라며 "이번 전시와 공모전을 통해 많은 분들이 포니의 향수를 다시 한 번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니의 역사와 실제 차량 모습을 볼 수 있는 '포니의 시간' 전시는 오는 10월 8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된다.

'포니와 함께한 시간' 사진 공모전 대상 수상자 심포니(오른쪽)씨가 아이오닉 5 다이캐스트를 들고 현대자동차 브랜드마케팅본부장 지성원 전무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 전시된 아이오닉 5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