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보수 중인 다리 붕괴로 1명 사망·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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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파트라스에서 23일(현지시간) 보수 중인 다리 일부가 붕괴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소방당국은 이같이 밝히며, 갇혀 있는 인원을 구출하기 위해 구조팀이 현장에서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리스 공영방송 ERT에 따르면 붕괴된 도로는 보수 공사로 인해 지난주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무너진 다리 아래에서 목소리가 들리고 있으며, 구조 작업에는 드론도 동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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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그리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파트라스에서 23일(현지시간) 보수 중인 다리 일부가 붕괴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 소방당국은 이같이 밝히며, 갇혀 있는 인원을 구출하기 위해 구조팀이 현장에서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리스 공영방송 ERT에 따르면 붕괴된 도로는 보수 공사로 인해 지난주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무너진 다리 아래에서 목소리가 들리고 있으며, 구조 작업에는 드론도 동원하고 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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