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윤형빈·정경미 "홈쇼핑서 1시간만 몇십억 판매" 깜짝[별별TV]

정은채 기자 2023. 7. 23.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운우리새끼' 코미디언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홈쇼핑 멘토로 나섰다.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김준호가 이상민의 홈쇼핑 생방송 코너에 참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첫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하는 두 사람을 위해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멘토로 나섰다.

한편, 정경미는 "계약상에 따라서 다를 순 있다"라고 덧붙였고, 윤형빈은 "제가 지금 혼자서 따로 하는 주먹밥과 돈가스는 매출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캡쳐
'미운우리새끼' 코미디언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홈쇼핑 멘토로 나섰다.

23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원희·김준호가 이상민의 홈쇼핑 생방송 코너에 참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첫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하는 두 사람을 위해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멘토로 나섰다. 윤형빈은 "저희 두 사람이 했던 홈쇼핑 매출 최고 기록은 온수 매트를 매출 목표 대비 270% 팔았던 것"이라고 자랑했다. 정경미는 "이게 몇십억 정도 되는 것. 단 1시간에"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원희는 두 사람에게 "홈쇼핑에서 출연료만 받냐 아니면 매출 따라 인센티브를 받냐"라고 물었다. 이에 정경미는 "계약에 따라서 다르다. 그런데 반대로 매출이 잘 안 나오는 경우를 생각해 봐라. 그래서 깔끔하게 출연료로 받는 게 더 좋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매출 대비 270%나 더 팔았는데 더 없냐"라고 본인이 발끈해 따져 물었고, 정경미는 "'감사'를 받는다"라고 답해 보는 이들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경미는 "계약상에 따라서 다를 순 있다"라고 덧붙였고, 윤형빈은 "제가 지금 혼자서 따로 하는 주먹밥과 돈가스는 매출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