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50억 원 횡령’ 호텔사업 금융기관 고발
김소영 2023. 7. 23. 21:54
[KBS 창원]합천군이 영상테마파크 호텔사업 민간사업자에 대출금을 집행한 대리 금융기관 관계자들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합천군은 고발장에서 민간사업자 대표가 250억 원의 PF 자금을 들고 잠적한 과정에서, 금융기관이 시행사의 불법을 알고도 묵인, 방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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