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 ‘이달의 기자상’ 수상
황경상 기자 2023. 7. 23. 21:54
한국기자협회는 제394회(2023년 6월)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데이터저널리즘팀(황경상·배문규·이수민·박채움 기자)이 뉴스타파, 오마이뉴스와 함께 보도한 ‘2022 국회의원 정치자금 공동취재’ 등 총 7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경향신문과 뉴스타파, 오마이뉴스는 12만8000여건에 달하는 방대한 전체 국회의원의 한 해 정치자금 내역을 분석하기 위해 공동 취재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뜻을 모았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황경상 기자 yellowpi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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