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하동·산청 등 8개 시·군 ‘호우 예비특보’

최진석 2023. 7. 23. 21: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창원]내일(24일) 새벽 6시부터 낮 12시까지 통영과 사천, 거제,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등 경남 8개 시·군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집니다.

기상청은 모레(25일)까지 경남에 50에서 100mm, 서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편, 오늘 기상악화로 김해공항에 이착륙 예정이던 항공기 30여 편이 지연 또는 결항됐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