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2' 기안84, 역대급 설거지 봉사 "나는 설거지계 UDT" 폭소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7. 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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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2' 방송인 기안84가 황금사원 설거지 봉사를 마쳤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인도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기안84는 온 몸에 날아드는 음식 찌꺼기나 양념 등을 감수하며 엄청난 양의 설거지에 임했다.

기안84는 "설거지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며 "설거지 부심이 생겼다. 나는 설거지계의 UDT"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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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방송 화면 캡처
'태계일주2' 방송인 기안84가 황금사원 설거지 봉사를 마쳤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이하 '태계일주')에서는 기안84, 빠니보틀, 덱스의 인도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기안84는 온 몸에 날아드는 음식 찌꺼기나 양념 등을 감수하며 엄청난 양의 설거지에 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덱스는 "저는 몰랐다. 옷이 왜 이렇게 더럽지? 설거지를 어떻게 하면 저렇게 되지? 싶었다"며 감탄했다.

기안84는 이에 "(힘들수록) 나 오늘 봉사활동 열심히 했다는 기분이 들더라. 옷에 조금 더 많이 묻을수록 성스러워진 기분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기안84는 "설거지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며 "설거지 부심이 생겼다. 나는 설거지계의 UDT"라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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