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전·세종·충북·경남 산사태 위기경보 '심각'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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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오늘 밤 9시를 기해 광주와 충청권,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높였습니다.
산림청은 모레까지 전국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며,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강원도, 경북, 경남 등 13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발령한 상태입니다.
특히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있어, 산림청은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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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오늘 밤 9시를 기해 광주와 충청권, 경남 지역에 산사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높였습니다.
산림청은 모레까지 전국에 시간당 30밀리미터 안팎의 강한 비가 예보됐다며, 현재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강원도, 경북, 경남 등 13개 시도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발령한 상태입니다.
특히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있어, 산림청은 예상치 못한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군에는 계속해서 산사태예보 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665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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