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축구선수 은퇴 후 중계 도전 "좋은 기회 주셨다..응원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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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박주호가 중계에 도전한다.
박주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스포츠와 은퇴 후 첫 도전을 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 함께 촬영해주신 스태프분들과 출연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며 "김민재, 이재성, 정우영 선수들이 활약할 23-24 분데스리가 중계는 tvN 스포츠와 저 박주호 해설위원과 함께!!"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6월 수원FC 소속을 끝으로 축구 선수를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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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스포츠와 은퇴 후 첫 도전을 하려 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은퇴한 지 벌써 한 달 반이 훌쩍 지나갔네요. 그간 휴식도 취하고 밀린 육아와 가족과 시간도 보냈습니다"라며 "감사하게 많은 곳에서 찾아 주셔서 행사와 촬영도 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tvN 스포츠에서 좋은 기회를 주셔서 제가 23~24시즌 분데스리가 중계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 외 아시안컵,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유로 등으로도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라며 "여러분께 정확하고 편안한 중계를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여 준비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또한 "무더운 날씨에 함께 촬영해주신 스태프분들과 출연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며 "김민재, 이재성, 정우영 선수들이 활약할 23-24 분데스리가 중계는 tvN 스포츠와 저 박주호 해설위원과 함께!!"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 6월 수원FC 소속을 끝으로 축구 선수를 은퇴했다. 그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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