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규현 남매, 日 기네스북 등재 놀이기구에 절규 “미쳤다”(걸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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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과 규현 남매가 기네스북 등재 놀이기구를 체험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4회에서는 은혁, 규현 남매가 일본의 유명 놀이공원에 놀러갔다.
이날 은혁, 규현 남매가 놀러간 곳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놀이공원.
이어서 도전할 건 놀이공원의 3대장 중 하나인 마찬가지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121도 낙하 놀이기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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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은혁과 규현 남매가 기네스북 등재 놀이기구를 체험했다.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24회에서는 은혁, 규현 남매가 일본의 유명 놀이공원에 놀러갔다.
이날 은혁, 규현 남매가 놀러간 곳은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놀이공원.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3대 롤러코스터 중 하나인 기네스북에 등재된 79m 높이의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끝도 없이 위로 올라간 끝에 곤두박질 치는 롤러코스터는 짜릿한 스릴을 선사했다.
이어서 도전할 건 놀이공원의 3대장 중 하나인 마찬가지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121도 낙하 놀이기구였다. 은혁은 상상할 수 없는 각도에 막 타고나온 사람들을 관찰하곤 "타고 온 사람들 말을 잃었다"고 말했다. 이후 놀이기구에 도전한 이들은 "이거 미쳤다" 등 4인 4색의 절규와 탄식, 외마디 비명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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