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 영암 찾은 의료봉사단
김정대 2023. 7. 23. 21:44
[KBS 광주]집중 호우로 주민 백여 명이 대피했던 영암 지역에 수재민을 위한 긴급 의료봉사가 펼쳐졌습니다.
경희대 출신 의료진과 대학 재학생 등 60여 명으로 구성된 의료 봉사단은 영암 미암면 달코미마을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와 의약품 전달 등 의료 봉사에 나섰습니다.
서영암농협이 마련한 이번 의료 봉사는 오는 26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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